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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팔팔영상] 홍준표를 위한 변명 / YTN

2017-11-29 0 Dailymotion

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, '청년 아무말 대잔치' 열린 더 경청 간담회 참석

학생 "말을 막 하기 전에 사전에 꿀을.."
홍준표 "나도 변명할 기회를 줘야 합니다~"
"나는 이게 무슨 행사인지도 잘 모르고 왔습니다. 행사 가라고 해서…"
"장화 사건이라는 것은 딴 게 아니고"

변명1. '황제 장화' 사건의 내막
"뻘밭이라서 장화 혼자 못 신어요. 옆에서 도와주려고 하기에 내가 이러지 마라, 이러면 사진 찍힌다. 처음에 장화 신겨주려고 하는 거 말리는데 그 말리는 장면도 안 나와. 처음 신겨주려고 하는 장면만 딱 찍어놓고 황제 장화라고. 에잇, 도둑놈의 새끼들."

"서울시장이 저하고는 고향이 같습니다."

변명2. '막말'의 원천 ?
"(창녕!) 옆 동네야. 내가 한 2년 선배가 돼요. 거기에 또 박영선 의원이라고 서울시장 나오려고 하는 그 분도 우리 동네 사람이야. 우리 동네가 험한 동네입니다. 막말 잘하는 사람이 거기 다. 설훈이라고 또, 민주당 막말 대가도 있어요. 거기도 한 동네야."

"마지막으로 발정제 이야기는 꼭 하고 가야지."

변명3. 나는 강간 미수범 아니다!
"내가 서울 상대라고 얘기하면 안 되고 S 상대야. 돼지발정제를 저들끼리 누가 구해서 줬던 모양이야. 그게 암퇘지 발정제가 아니고 수퇘지 발정제야. 그러니깐 여자한테는 안 통하지!"

"아이고 그 유 그 못된 놈이 방송에 나와서 그런 식으로 매도를 해버리니깐."

"저 자식 내 책을 봤을 텐데."

젊은이들 앞에선 솔직했던…


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, '탈북 청소년과의 만남' 여명학교 방문

"검사를 그만두기 5년 전부터 대한민국 깡패들을 수사를 다 했어요."

지난 9월, 탈북 청소년과의 만남

"검사 그만두니까 깡패들이 출소를 하기 시작했어요."


변명4. 정치 시작한 진짜 이유
"집사람 납치한다, 죽인다, 그렇게 협박 전화가 오기 바람에 할 수 없이 정치판에 들어왔어요. 정치판에 들어오니깐 협박이 없어졌어요."

"처음 정치할 때야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정치를 한 게 아니고, 내 가족 살리기 위해서였죠. 하다 보니깐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일을 하게 됐고."

홍준표 "에잇, 도둑놈의 ㅇㅇ들!" 홍준표 "여자한테는 안 통하지!" 홍준표 "유, 그 못된 놈이" 홍준표 "저 자식 내 책 봤을 텐데"

솔직한 홍 대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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